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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이면 버튼 레인이 만든 '하우 어바웃 유'라는 곡이 생각난다.
"나는 뉴욕의 준(6월)을 아주 좋아해. 너는 어때? 거슈윈의 튠(곡)도 아주 좋아해. 너는 어때?"
여기서 '준'과 '튠'이 라임을 만든다. 이것도 뭐 상당히 단순하다. 어쩌면 요코 씨한테 혼날지도 모른다. 하지만 아주 상큼하고 귀여운 노래다. 해마다 6월이 되면 프랭크 시나트라가 경쾌하게 부르는 이 노래가 듣고 싶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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